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니사와 키누 (문단 편집) === 2학기 === 2학기 들어서도 소꿉친구 3사람과 함께 즐거운 날들을 보낸다. 그러다가 문화제기간이 다가오던 10월말. 매일같이 그녀의 늦잠때문에 지각하는것을 반복하는것에 새삼스럽게 짜증을 느낀 레오가 그녀가 어리광부리는것을 고치기위해 깨워줘도 약속장소에 오지 않는 그녀를 두고 먼저 등교, 오후에서야 등교한 카니가 화를 내면서 싸운다. 별 것 아닌 싸움이기도 했지만 두사람의 관계를 걱정한 [[다테 스바루]]가 조언과 약간의 뒷공작을 걸은 덕분에 금방 풀리고, 화해하는 과정에서의 스킨쉽을 계기로 처음으로 그녀를 이성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문화제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카니도 마찬가지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문화제가 끝난 뒤, 레오를 옥상으로 부른 스바루는 레오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았음을 이야기하고, 스카웃을 거절하는 이유를 이야기해주면서 카니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한다. 당황해서 멍하게 서있는 레오에게 스바루는 이야기한다. 만약 내가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 너보다 먼저 움직이면 넌 어떡할거냐고. 스바루는 그걸 잊어달라고 하나 레오는 한동안 고민에 빠지고, 세사람의 관계도 거리감이 생기게된다. 결국 스바루가 먼저 나서서 레오에게 할말이 있으니 마츠카사 공원으로 나오라 하지만, 어째서인지 새벽까지도 레오가 기다리고 있었음에도 스바루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집으로 돌아간 레오는 학교에 등교한 뒤에서야 그가 사고로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연적이 다쳤다는걸 순간 기뻐한 자신을 자각한 레오는 자기혐오에 빠지고, 스바루와 마주치는게 무서워서 병문안을 가지 않았으나, 신이치와 오토메의 격려에 힘을 얻어 스바루를 찾아가고, 거기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한 뒤 스바루의 주먹 한방과 격려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자고 마음먹고 키누에게 고백해 커플이 돼 겨울방학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방학이 끝나고, 어째서인지 스바루가 학교에 나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않아 걱정했으나 그는 몇 일 뒤 평소처럼 돌아온다. 레오처럼 자기자신도 이것저것 마음의 정리를 하는게 오래걸렸다고. 7년 뒤, 레오와 키누는 결혼식을 올리면서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있을것을 약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